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진 해임건의안 가결 (문단 편집) == [[김두관]] 해임안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 이력 == [[https://likms.assembly.go.kr/bill/billDetail.do?billId=025612|[162582] 국무위원(행정자치부장관 김두관)해임건의안(홍사덕의원등 149인)]] 2003년 당시 [[16대 대선]]에서 패해서 야당이 된 [[한나라당]]은 [[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]](한총련)이 미군기지에 침입한 사건의 책임을 물어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가결시켰다.[[https://www.khan.co.kr/politics/president/article/202209301611011|#]] 해임건의안이 통과되고, [[더불어민주당]] [[김두관]] 의원은 페이스북에 ''''20년만에 돌려드렸습니다.''''를 서두로 현 외교에 대해 비판하고 이어서 >19년 전, 2003년 9월 4일 한나라당은 단독으로 김두관 행자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가결 처리했습니다. >당시 한나라당의 대변인이 바로 박진 외교부장관입니다. >해임안이 통과되자 박 대변인은 '''“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승리”'''라고 논평을 했습니다. >당시 저의 해임은 누가 봐도 부당하고 정치적인 것이었습니다만, 저나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의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. >박진 장관께 그대로 돌려드리면서 인간적인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. >이것 또한 정치입니다. 라고 남겼다.[[https://www.facebook.com/KimDookwan/posts/pfbid029C5znGkeKgUdLVaXEr3dVLDv4BexXxGSbgkzZ3yeCmpM1r7NfAmG9YGz7htM1Fhrl|#]] [[한겨례]] 신문은 '''"박진의 [[내로남불]]…19년 전 '장관 해임하라'더니, 본인은 버티기"'''라는 기사에서 김두관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 뒤 노무현 대통령에게 “김 장관을 즉각 해임하라”고 촉구한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며 해임건의안 가결 뒤 박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> '''“노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김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마땅하다”''' 고 논평했고, [[노무현]] 대통령이 거절 의사를 피력하고,“다수당의 횡포”라는 김 장관의 반발에 박진 대변인은[* 당시에는 원내 1당이 [[국민의힘]]의 전신인 [[한나라당]]이었다.] >''''국민과 국회의 의사를 무시하는 헌법 유린과 월권 행위를 중단하고 행자부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할 것'''' 이라며 해임건의안 수용을 촉구하는 주장을 폈다. 노무현 대통령은 "정말 부당하다고 생각한다"면서 이달 22일부터 20일간 진행되는 국회 국정감사가 끝나는 내달 중순 이후에 수용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으나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2/0000006315?sid=100|#]] 한나라당은 장외 투장까지 언급했다.[[http://mnews.imaeil.com/page/view/2003090909065847076|#]],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55/0000008955?sid=115|#]], [[http://www.polinews.co.kr/news/article.html?no=13174|#]], [[https://www.nocutnews.co.kr/news/179|#]] 또한 노무현 대통령이 김두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를 수용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힐 경우 청와대 5자 회동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정치적으로 압박했다.[[http://news.bbsi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3128|#]] 아에 홍사덕 한나라당 [[원내대표|원내총무]][* 당시에는 원내총무라 불렀으며, 당대표 내지는 당 총재의 입김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자리였다. [[17대 국회]]에 가서야 [[열린우리당]]이 ‘원내지도부의 권한 강화’를 내세우며 원내총무를 원내대표로 부르기 시작했고, 그것이 그대로 정착되었다.]는 기자간담회에서 "마음이 유쾌하지는 못하다"며 "현 제도상 노무현 대통령의 실정을 직접 규탄할 방법이 없어서 반성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아 김두관 장관이 선정된 것"이라고 밝히며 이 해임건의안이 정치적이었음을 시인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47/0000035764?sid=100|김두관 여유, 한나라당은 긴장 '강한 야당 콤플렉스'의 실패작]] 당시 한나라당은 김무성 의원이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2/0000006266?sid=100|"나는 '노무현이'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"]]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는 등 대놓고 [[16대 대선]]에 불복하는 분위기였고, 이 분위기의 연장선에서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것. 결국 김두관 장관은 스스로 사임하는 형식을 택해 직에서 물러났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55/0000008891|한나라, "해임건의 묵살은 헌법 유린"]] [[2003년]] [[9월 7일]]자 [* SBS 기사로 [[김두관]]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직후의 기사이다.]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8/0002608406?sid=100|박진 내로남불…19년 전 “장관 해임하라”더니, 본인은 버티기]]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3469812?sid=100|[논&설] 2003년 김두관, 2022년 박진…공수 바뀐 해임건의안]] * [[정청래]] 최고위원은“19년 전 한나라당 대변인 시절 김두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에 대해 ‘해임건의안이 묵살되면 헌법 유린’이라고 스스로 밝혔다”며 “한나라당은 이걸 처리하지 않는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온갖 악담을 퍼부었다. 본인들이 그런 말 듣지 않으려면 박 장관 해임건의안은 즉시 처리해야 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[[https://www.khan.co.kr/politics/president/article/202209301611011|#]] * [[오영환]] 원내대변인은 "박진 외교부 장관 본인도 본인이 한나라당 대변인 시절에 김두관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을 때 ‘이런 이념갈등 치안부재 상황을 유발한 주무장관에게 책임 묻는 건 당연한 결과다’라고 발언하셨는데 저희는 이렇게 돌려드리고 싶다”며 “국민 실망만 가득한 외교참사와 국익 실종 상황을 유발한 주무장관에게 책임 묻는 것은 당연하다. 물론 이제 대통령의 선택, 대통령의 몫의 시간이지만 그럼에도 더 큰 국민적 저항과 이런 것들에 부딪히지 않으려면 수용하는 것이 마땅하다, 지금으로서는 저희의 입장은 분명하다"고 강조했다.고 말했다.[[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220930000207|#]] || [[파일:박진_헌법 유린.jpg|width=100%]] || || 당시 박진 대변인의 김두관 장관 해임을 촉구하는 '''"해임건의 묵살은 헌법 유린"''' 짤이 [[https://m.khan.co.kr/politics/president/article/202209300808001|경향신문]]을 비롯하여 [[https://mlbpark.donga.com/mp/b.php?p=1&b=bullpen&id=202209300074505756|엠팍]],[[https://www.ppomppu.co.kr/zboard/view.php?id=issue&no=630810|뽐뿌]], [[https://www.fmkorea.com/5063790240|FM코리아]] 등 주요 커뮤니티에 게시되었다.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